Product Overview
- 고흐의 불꽃같은 열망과 고독한 내면의 기록, 출간 25주년 기념 개정판
“우리에게 뭔가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삶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니?”
가난과 외로움, 정신질환과 예술적 고뇌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간 고흐의 마음들
《반 고흐, 영혼의 편지》는 고흐의 편지를 본격적으로 국내 독자에게 소개한 최초의 책이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30만 독자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았는데, 고흐가 실제 쓴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 편지에서 설명한 작품과 그 시기에 그린 그림들을 함께 보고 감동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었다. 이번에 출간 25주년을 기념하는 개정판은 새로운 표지와 함께, 획기적으로 그림을 보완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책 속에 수록된 고흐 작품들을 더 선명하게 만날 수 있다는 것. 기존 그림들을 전면 고해상도로 교체하고, 전보다 크게 실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 이전에는 없었던 고흐의 명화들을 추가로 수록했다. 고흐가 테오에게 ‘바다 그림에 붉은색으로 이름을 넣었다’고 말한 것을 〈생트마리드라메르의 바다 풍경〉에서 확인할 수 있고, 고흐가 편지에서 감탄하는 밀레나 렘브란트 등을 모작하여 그린 그림들도 만나볼 수 있다.
고흐는 편지 안에 비교적 구체적으로 자신의 작품에 대해 말하며, 스케치를 편지와 같이 보내기도 했다. 전업 화가가 되기 전에 그린 스케치부터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유일하게 판매된 〈붉은 포도밭〉, 검은색을 쓰지 않고 밤의 모습을 담은 〈밤의 카페 테라스〉, 조카가 태어난 기쁨을 안고 그린 〈꽃이 활짝 핀 아몬드 나무〉 등 고흐의 여러 대표작은 그의 글을 읽고 난 후에는 전혀 다른 감동으로 되살아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