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상실의 상속 The Inheritance of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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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7091418
Condition:
Used
저자/Author:
키란 데사이 (Kiran Desai)
출판사/Publisher:
이레
출판일/Publication Date:
2008.10.20
쪽수/Page:
583
책상태/ Book Condition:
좋음/ GOOD . Out of Print

Product Overview

제38회 부커상, 전미도서관협회상 소설 부문 수상작!
부커상 최연소 여성 수상작가 키란 데사이가 그려내는 세계화에 관한 예리한 통찰

“키란 데사이는 인간적 너그러움과 지혜로움, 부드러운 유머 감각, 강력하고 예리한 정치 풍자 능력을 갖춘 위풍당당한 작가다. 그녀는 단순히 인도가 아닌, 세계 속의 인도 사회에 대해 썼다. 키란은 V. S. 네이폴과 살만 루시디로 이어지는 영국-인도의 유산을 인식하면서도 선구적인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놀랍다.”
2006년 부커상 심사위원장이었던 헤르미온느 리는 키란 데사이를 수상작으로 발표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과 미국에서 교육받은 키란 데사이는 ‘세계 속의 인도 사회’가 안고 있는 상실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짐짓 담담한 어조로 그려내어 자신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부커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상실의 상속》은 히말라야 산중의 작은 도시 칼림퐁과 번화한 뉴욕의 할렘가를 오가며 힘없는 개인들이 그들에게 끊임없이 몰아쳐오는 개인적 정치적 상황들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달콤쌉싸름한 어조로 보여준다.
칼림퐁에 위치한 집 ‘초오유’에는 은퇴한 판사 제무바이, 힌두어밖에 할 줄 모르는 요리사, 제무바이의 애견 무트가 살고 있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부모를 여의고 외할아버지 손에 맡겨진 십대 소녀 지안이 함께 산다.
제무바이는 영국으로 건너가 공부를 하고 판사직까지 지낸 엘리트이다. 그는 “공부야말로 그가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작 그가 영국에서 맛보아야 했던 것은 지독한 열등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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