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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더 나아질 때 우리는 어른이 된다”
전 스탠퍼드대 신입생학부 학장이 들려주는
어른됨에 대한 다정하고 솔직한 안내서
전 스탠퍼드대 신입생학부 학장이 들려주는
어른됨에 대한 다정하고 솔직한 안내서
우리는 언제 어른이 될까?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 결혼하고 집을 사고 아이를 낳으면? 이 책의 저자 줄리 리스콧-헤임스는 그런 기준이 지난 세기까지만 유효했다고 말한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다. 혼인율과 출산율은 곤두박질치고 있다. 기대 수명은 100세에 이른다. 언제든 다른 지식을 익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고, 어떻게 가족을 이루고 살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렸다. 저자는 독자들이 각자의 선택을 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지혜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스탠포드대학교 신입생학부 학장을 지내며 수백 명의 20대를 만났다.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을 포함해 어른이 되는 순간을 맞이한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저마다 다른 상황과 문제에 부딪혔지만 공통점이 있다. 안정적인 진로와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주변의 기대와 자기의 욕망 사이에서, 스스로 세워둔 계획과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 사이에서 방황하고 괴로워하는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그러다 각자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노하우를 배우고, 자기 삶을 책임지는 사람으로 거듭난다.
저자는 조금씩 더 나아지고 불확실성에 더 익숙해지면서 어른이 된다고 말한다. 처음부터 어른인 사람은 없고,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새로운 상황에 맞닥뜨려야 한다. 저자는 우리가 ‘어른의 시간’을 지나면서 점점 강해지고, 온전한 자기 자신이 될 것이라고 약속한다.
저자는 스탠포드대학교 신입생학부 학장을 지내며 수백 명의 20대를 만났다.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을 포함해 어른이 되는 순간을 맞이한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저마다 다른 상황과 문제에 부딪혔지만 공통점이 있다. 안정적인 진로와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주변의 기대와 자기의 욕망 사이에서, 스스로 세워둔 계획과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 사이에서 방황하고 괴로워하는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그러다 각자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노하우를 배우고, 자기 삶을 책임지는 사람으로 거듭난다.
저자는 조금씩 더 나아지고 불확실성에 더 익숙해지면서 어른이 된다고 말한다. 처음부터 어른인 사람은 없고,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새로운 상황에 맞닥뜨려야 한다. 저자는 우리가 ‘어른의 시간’을 지나면서 점점 강해지고, 온전한 자기 자신이 될 것이라고 약속한다.
저자 줄리 리스콧-헤임스(Julie Lythcott-Haims)는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예술대학에서 미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일했으며, 초대 신입생학부 학장과 학부생 상담 과장 등을 맡았다. 2010년에는 학부생 교육과 지도에 대한 공로로 딩켈스피엘 상(Dinkelspiel Award)을 받았다. 2016년에 출간한 자녀교육서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수백 명의 20대를 만나본 그는 일방적으로 조언을 건네기보다 먼저 자신의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준다. 그가 상담해준 수많은 학생, 동료, 이웃, 친구들과의 이야기는 이 책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는 무엇보다 취업, 독립, 결혼, 출산처럼 성인기를 정의하는 전통적인 지표들이 오늘날에는 들어맞지 않으며, 오히려 자립, 열정, 선택한 가족 같은 새로운 개념이 진정한 성인기를 이룬다고 말한다. 어른이 된다는 것을 체크리스트가 아니라 방법을 배우는 즐거운 과정으로 바라보는 이유다.
이 책에는 현명한 직장 생활, 영리한 자산 관리, 상호보완적인 대인관계 등 인생을 살아가며 일찍 알아둘수록 좋은 팁도 빠짐없이 담겨 있다. 이제 막 성인기에 접어들었거나 여전히 어른이라는 말이 버겁게 느껴진다면 그의 다정한 조언이 큰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