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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funny, and sympathetic, this fitness book offers realistic tips, encouragement, and dozens of activity ideas for times when exercise is the only thing that will help—and the last thing you want to do.
Exercise is the most reliable way to improve mental health. But if you're depressed, anxious, burned out, or struggling, it may feel impossible to get started, get serious, or even get up.
Written by an neurodivergent exercise professional, Work It Out busts myths about fitness while providing clear, actionable advice on how to:
운동해야 하는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퇴근한 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서 보내는가? 운동할 의지도 있고 계획도 세웠는데, 벌써 수개월째 집 근처 헬스장 검색만 하고 있는가? 아니면 무기력증과 우울감, 번아웃 때문에 매일 아침 이불을 걷고 나오는 것조차 힘이 드는가?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근육을 강철처럼 단련시켜 줄 트레이너가 아니라, 침대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이게 만들어 줄 조력자가 필요하다.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운동』은 저질 체력과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거나, 남들보다 둔한 운동 능력 때문에 신체 활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정신적인 문제로 운동을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이들에게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 주는 책이다. 저자 세라 커책(Sarah Kurchak)은 십수 년간 신경 발달 장애, 우울증, 불안장애를 겪어 온 운동 전문가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이미 전쟁인 사람들에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진심으로 공감한다. 커책은 다양한 운동을 통해 ‘몸을 움직이며’ 정신적 고통을 경감한 경험과 피트니스 센터에서 자신이 지도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운동에 대한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고, 간단한 맨손체조부터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휴식 방법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법을 제시한다.
·시간 내서 운동하려 하지 말고 운동을 일상에 접목해라.
·마음이 건강한 날, 그렇지 않은 날, 상태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운동 계획을 세워라 .
·운동량이 적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고통이 없어도 얻을 수 있다.
·스스로 이뤄 낸 모든 것을 칭찬해라. “침대에서 일어난 것도 장하다.”
·정말 일어나기 싫은 날은 침대에서라도 조금씩 움직여 보자.
오늘도 침대에 누워 자신의 게으름과 의지박약 탓만 하고 있진 않은가? 일단 당신을 짓누르고 있는 그 무거운 이불을 걷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하자. 당신이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운동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