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No reviews yet) Write a Review
Was: $40.00
Now: $29.00
ISBN:
9788932118109
저자/Author:
조앤 치티스터 . 박정애 번역
출판사/Publisher:
가톨릭출판사
출판일/Publication Date:
2021.12.25
쪽수/Page:
244
제본/Binding:
양장[Hardcover]

Product Overview

가족 관계, 연애 문제, 사업 문제, 취직 문제 등으로 우리는 여러 가지 일들을 겪곤 한다. 그러다 보면 하는 일이 잘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내린 잘못된 선택들에 대해서 자책하며 이렇게 말하곤 한다. ‘아,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고 말이다. 그리고 심할 때는 그 시간을 인생에서 도려내고 싶어 하기도 한다.

한편으론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문득 할 때도 있다.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데, 열심히 산다는 것만으로는 대답이 되지 않는 질문이다. 그렇기에 ‘그래도 괜찮게 살았을 거야.’ 하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그 질문을 머릿속에서 지워 버리고 만다. 분명 내 삶에 새로운 가능성을 주는 중요한 질문임에도 말이다.

상세 이미지 1

목차
머리말 _ 인생의 시기 · 4
“역경에 처해 보지 않은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은 없다.”
태어날 때 · 20
“운명은 기회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다.”
잃을 때 · 32
“하느님이 아담에게 준 것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권리였다.”
사랑할 때 · 46
“사랑은 생명과 죽음을 잇는 유일한 다리다.”
웃을 때 · 62
“유머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에 대한 위로다.”
전쟁의 때 · 76
“우리는 황무지를 만들고 그것을 평화라고 부른다.”
치유될 때 · 92
“슬픔이 있는 곳에 거룩한 땅이 있다.”
뿌릴 때 · 104
“지금 승리하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실패하는 길보다,
지금 실패하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승리하는 길을 택하겠다.”
죽을 때 · 118
“어떤 이들은 죽음을 너무 두려워하여 삶을 시작하지도 않는다.”
죽일 때 · 130
“내가 만난 적은, 바로 나 자신이다.”
지을 때 · 142
“우리의 원대한 사명은 먼 곳에 있는 희미한 것을 지켜보는 게 아니라
가까이 있는 분명하게 보이는 일을 하는 것이다.”
끌어안을 때 · 154
“부드러운 감정이 있어야 두려움 없이 다른 이를 끌어안을 수 있다.”
수확할 때 · 168
“우리는 목적지로 향하는 과정을 의식하며 걸어야 한다.”
울 때 · 182
“감정이 없는 강함은 가짜다.”
삼갈 때 · 196
“본질적인 자유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자유보다
무언가를 하지 않을 자유다.”
얻을 때 · 208
“우리는 일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고,
특별한 방법으로 하느님과 삶을 나눈다.”
평화의 때 · 222
“침묵은 평화의 시작이다.”
맺음말 _ 하늘 아래 모든 목적의 때 · 234
“의미 없는 순간이란 없다.”

이러한 때 우리에게 소중한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가톨릭출판사에서 출간된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2017년에 출간되어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 책을 고급스러운 양장으로 바꾸고 디자인을 전면 수정하여 이번에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로 개정하였다.

Reviews

(No reviews yet) Write a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