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Overview
책소개
참자아를 회복해야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디팩초프라의 완전한 행복』은 세계적인 영성 철학자 디팩 초프라가 참자아를 회복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저자는 행복과 불행이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의견에 반기를 들며, 증상에 따라 처방을 달리하는 일시적인 해결책이 아닌 영원히 불변하고, 시시각각 달라지는 외부여건에 흔들리지 않는 ‘완전한 행복’을 제안한다.
특히 부와 성공, 건강과 유익한 인간관계는 행복의 결과로 이어지는 부산물일 뿐이지 행복을 유발하는 요인은 되지 못한다고 강조하면서, 초프라는 심연의 참자아에 뿌리를 내려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깨달음’은 개인의 의식을 우주까지 확장하는 종합적인 안목으로, 상처 입은 개인의 몸과 마음, 세계의 왜곡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법이 되어준다.
특히 부와 성공, 건강과 유익한 인간관계는 행복의 결과로 이어지는 부산물일 뿐이지 행복을 유발하는 요인은 되지 못한다고 강조하면서, 초프라는 심연의 참자아에 뿌리를 내려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깨달음’은 개인의 의식을 우주까지 확장하는 종합적인 안목으로, 상처 입은 개인의 몸과 마음, 세계의 왜곡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법이 되어준다.
세계적인 영성 철학자인 디팩 초프라가 말하는
오직 하나 남은 행복의 길
행복의 여정에서 길 잃은 자들을 위한 깨우침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힘쓰고, 목표를 향해 한눈팔지 않고 달려왔는데도 왜 지금 우리는 행복하지 않은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복’은 인류의 절대화두였지만 최근 들어 그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분야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는 ‘긍정심리학’을 비롯하여 서점을 뒤덮은 각종 ‘행복론’이 그 증거다. 이런 세간의 이론들은 행복과 불행이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으며, 따라서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디팩 초프라의 입장은 다르다. 가난처럼 행복도 온전히 개인의 선택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가 아닐뿐더러, 증상에 따라 처방을 달리하는 대증요법은 일시적인 해결책은 될지언정 영구적인 만족은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에 초프라는 영원히 불변하고, 시시각각 달라지는 외부여건에 흔들리지 않는 ‘완전한 행복’을 제안한다.
단 한 번도 제대로 탐험하지 않은 그 길, 참자아를 회복하라!
현대사회는 행복이 부와 성공, 유익한 인간관계를 이루는 일이라고 주입해왔다. 하지만 초프라는 “부와 성공, 건강과 유익한 인간관계는 행복의 결과로 얻어지는 부산물이지 행복을 유발하는 요인은 되지 못한다”고 단언한다. 더욱이 이 같은 조건은 외부환경에 따라 바뀌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행복과 불행을 오가는 인생은 결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은 어떻게 성취되는가. 초프라는 일상의 풍랑이 닿지 않는 심연의 참자아에 뿌리내리는 것, 즉 깨달음을 통해서라고 답한다. 동양사상은 고통의 원인을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알지 못하는 것, 유한한 세상에서 영원한 생명에 집착하는 것,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 자아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그릇된 욕망에 집착하는 것,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여기에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자신의 참모습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한 참자아를 깨닫기만 하면, 고통이 아닌 참다운 행복의 희열을 맛볼 수 있다.
“인간의 깊은 내면에는 작은 성전이 있고, 그 안에는 영원히 타오르는 작은 촛불이 있다. 성전의 문을 열고 환한 불빛이 새어나오게 할 수만 있다면, 의심과 분노, 두려움과 무지 같은 내면의 어둠은 한순간에 사라진다.” -본문 32쪽
깨달음이라는 말이 다소 낯설고 버겁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행복 안내자를 자처한 초프라의 일곱 가지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모든 존재를 하나로 연결하는 고리를 발견하게 된다. 이때 존재는 개인이라는 한계를 넘어 확장되고 팽창한다. ‘개인의 한계를 초월한다’라는 말은 종종 ‘개별성을 버린다’라는 뜻으로 오인되어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두려움을 안기곤 한다. 그러나 진실은 정반대다. 옛 지혜는 “나의 사랑은 모닥불처럼 사방을 비춘다. 그 빛은 어느 한 사람에게 집중되지도 않고 어느 한구석을 그냥 지나치지도 않는다”라는 말로 깨달음의 경지를 설명한다.
초프라와 함께 깨달음의 여행을 떠나라. 그 길 끝에서 행복은 더 이상 외부조건에 발목 잡힌 인질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아름다운 경험이 될 것이다.
‘가짜 치유’에서 벗어나라
한 가지 주목할 대목은, 디팩 초프라가 말하는 행복이 결코 개인의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초프라는 현대사회의 지시를 충실히 따랐는데도 우리가 행복하지 않다면,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러한 잘못이 오랜 세월 쌓여 오늘날 전 세계의 첨예한 정치·사회·환경 등 온갖 문제를 가져왔으며,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전 방위적인 반성과 그에 기반한 새로운 행복의 길을 모색할 때라고 일갈한다.
“오늘날 우리가 처한 모든 문제는 개인의 선택이 모여 만든 결과다. 즉, 지구온난화, 핵무기, 에이즈, 인구과잉 등을 초래한 불씨는, 각기 다른 사람들의 특정한 목적을 반영한 것이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마다 사람들은, 이것이 불행을 피하고 보다 나은 행복을 가져올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그 결과가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다. 따라서 문제투성이 현재를 바꾸려면 행복의 정의를 수정하고, 전혀 다른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 - 본문 161~162쪽
‘전혀 다른 방식’은 물론 깨달음이다. 깨달음은 개인의 의식을 우주까지 확장하는 종합적인 안목으로써,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세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다. 인간과 자연을 분리하한 기존의 사고방식이 세상을 타락시켰다면, 양자를 통합하는 사고체계는 타락한 세상을 치유할 수 있다. 즉, 깨달음을 통한 행복은 잠시의 위안에 지나지 않는 ‘가짜 치유’가 아니라, 상처 입은 개인의 몸과 마음, 세계의 왜곡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법이 된다. 《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행복》이 ‘속류 행복론’과 갈라서는 지점이다.
개인의 행복이 세계평화와 대체 무슨 상관인가, 갸우뚱할지도 모르겠다. 이에 대한 초프라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한 사람의 행복이 넓은 세상을 치유한다는 말은 얼토당토않다. 그러나 단언컨대, 행복한 사람은 화학무기를 만들거나, 테러리스트가 되거나, 남을 괴롭히거나,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그로 인해 결코 변치 않을 행복을 성취한 사람은 깊은 의식의 차원에서 살아간다. 그들의 영향력은 주변으로 널리 퍼지며 세상을 더욱 밝게 비춘다.”
- 본문 171쪽
오직 하나 남은 행복의 길
행복의 여정에서 길 잃은 자들을 위한 깨우침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힘쓰고, 목표를 향해 한눈팔지 않고 달려왔는데도 왜 지금 우리는 행복하지 않은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복’은 인류의 절대화두였지만 최근 들어 그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분야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는 ‘긍정심리학’을 비롯하여 서점을 뒤덮은 각종 ‘행복론’이 그 증거다. 이런 세간의 이론들은 행복과 불행이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으며, 따라서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디팩 초프라의 입장은 다르다. 가난처럼 행복도 온전히 개인의 선택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가 아닐뿐더러, 증상에 따라 처방을 달리하는 대증요법은 일시적인 해결책은 될지언정 영구적인 만족은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에 초프라는 영원히 불변하고, 시시각각 달라지는 외부여건에 흔들리지 않는 ‘완전한 행복’을 제안한다.
단 한 번도 제대로 탐험하지 않은 그 길, 참자아를 회복하라!
현대사회는 행복이 부와 성공, 유익한 인간관계를 이루는 일이라고 주입해왔다. 하지만 초프라는 “부와 성공, 건강과 유익한 인간관계는 행복의 결과로 얻어지는 부산물이지 행복을 유발하는 요인은 되지 못한다”고 단언한다. 더욱이 이 같은 조건은 외부환경에 따라 바뀌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행복과 불행을 오가는 인생은 결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은 어떻게 성취되는가. 초프라는 일상의 풍랑이 닿지 않는 심연의 참자아에 뿌리내리는 것, 즉 깨달음을 통해서라고 답한다. 동양사상은 고통의 원인을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알지 못하는 것, 유한한 세상에서 영원한 생명에 집착하는 것,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 자아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그릇된 욕망에 집착하는 것,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여기에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자신의 참모습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한 참자아를 깨닫기만 하면, 고통이 아닌 참다운 행복의 희열을 맛볼 수 있다.
“인간의 깊은 내면에는 작은 성전이 있고, 그 안에는 영원히 타오르는 작은 촛불이 있다. 성전의 문을 열고 환한 불빛이 새어나오게 할 수만 있다면, 의심과 분노, 두려움과 무지 같은 내면의 어둠은 한순간에 사라진다.” -본문 32쪽
깨달음이라는 말이 다소 낯설고 버겁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행복 안내자를 자처한 초프라의 일곱 가지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모든 존재를 하나로 연결하는 고리를 발견하게 된다. 이때 존재는 개인이라는 한계를 넘어 확장되고 팽창한다. ‘개인의 한계를 초월한다’라는 말은 종종 ‘개별성을 버린다’라는 뜻으로 오인되어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두려움을 안기곤 한다. 그러나 진실은 정반대다. 옛 지혜는 “나의 사랑은 모닥불처럼 사방을 비춘다. 그 빛은 어느 한 사람에게 집중되지도 않고 어느 한구석을 그냥 지나치지도 않는다”라는 말로 깨달음의 경지를 설명한다.
초프라와 함께 깨달음의 여행을 떠나라. 그 길 끝에서 행복은 더 이상 외부조건에 발목 잡힌 인질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아름다운 경험이 될 것이다.
‘가짜 치유’에서 벗어나라
한 가지 주목할 대목은, 디팩 초프라가 말하는 행복이 결코 개인의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초프라는 현대사회의 지시를 충실히 따랐는데도 우리가 행복하지 않다면,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러한 잘못이 오랜 세월 쌓여 오늘날 전 세계의 첨예한 정치·사회·환경 등 온갖 문제를 가져왔으며,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전 방위적인 반성과 그에 기반한 새로운 행복의 길을 모색할 때라고 일갈한다.
“오늘날 우리가 처한 모든 문제는 개인의 선택이 모여 만든 결과다. 즉, 지구온난화, 핵무기, 에이즈, 인구과잉 등을 초래한 불씨는, 각기 다른 사람들의 특정한 목적을 반영한 것이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마다 사람들은, 이것이 불행을 피하고 보다 나은 행복을 가져올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그 결과가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다. 따라서 문제투성이 현재를 바꾸려면 행복의 정의를 수정하고, 전혀 다른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 - 본문 161~162쪽
‘전혀 다른 방식’은 물론 깨달음이다. 깨달음은 개인의 의식을 우주까지 확장하는 종합적인 안목으로써,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세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다. 인간과 자연을 분리하한 기존의 사고방식이 세상을 타락시켰다면, 양자를 통합하는 사고체계는 타락한 세상을 치유할 수 있다. 즉, 깨달음을 통한 행복은 잠시의 위안에 지나지 않는 ‘가짜 치유’가 아니라, 상처 입은 개인의 몸과 마음, 세계의 왜곡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법이 된다. 《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행복》이 ‘속류 행복론’과 갈라서는 지점이다.
개인의 행복이 세계평화와 대체 무슨 상관인가, 갸우뚱할지도 모르겠다. 이에 대한 초프라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한 사람의 행복이 넓은 세상을 치유한다는 말은 얼토당토않다. 그러나 단언컨대, 행복한 사람은 화학무기를 만들거나, 테러리스트가 되거나, 남을 괴롭히거나,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그로 인해 결코 변치 않을 행복을 성취한 사람은 깊은 의식의 차원에서 살아간다. 그들의 영향력은 주변으로 널리 퍼지며 세상을 더욱 밝게 비춘다.”
- 본문 171쪽
목차
옮긴이의 말
진정으로 행복하려면
하나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둘 진정한 자부심을 회복하라
셋 오염된 삶을 정화하라
넷 옳고 그름에서 벗어나라
다섯 현재를 살아라
여섯 내면의 세상에 주목하라
일곱 항상 깨달음을 추구하라
행복이 세상을 치유할 것이다
감사의 말
진정으로 행복하려면
하나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둘 진정한 자부심을 회복하라
셋 오염된 삶을 정화하라
넷 옳고 그름에서 벗어나라
다섯 현재를 살아라
여섯 내면의 세상에 주목하라
일곱 항상 깨달음을 추구하라
행복이 세상을 치유할 것이다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