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Overview
TV 라이브쇼의 즉석 상담을 통해 전 세계적 명성을 얻은
신세대 스타 영매 리사 윌리엄스가 들려주는 사후세계 이야기!
우리의 영혼이 죽음의 순간부터 다음번 환생까지 겪는 여정을 통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와 함께 이생을 함부로 살아선 안 될 이유도 깨닫는다!
죽음 저편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
ㆍ죽음의 순간은 고통스러운가?
그렇지 않다. 심지어 사고로 인해 급작스레 죽음을 맞는 경우라도, 영혼은 미리 상황을 예견하고 있으므로 우리의 몸이 치명적인 외상을 입기 직전에 몸 밖으로 벗어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한다. 그리고 인도령들도 우리가 죽음의 순간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처럼 사후세계로 건너가는 과정이 고통스럽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우리는 크게 안심할 수 있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
ㆍ죽고 나서 우리는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가?
죽음 이후의 순간에 ― 스스로 이 세상을 떠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며 소위 ‘유령’이 되길 자처하지 않는 한 ― 우리는 커다란 해방감과 함께 눈부시게 빛나는 베일을 통과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리고 곧 저편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구 등)을 만나고, 각자에게 걸맞은 치유와 공부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ㆍ영혼들은 살아 있는 가족들을 다시 찾아오는가?
사후의 여정을 거치는 영혼들은 남은 가족들을 보기 위해, 그리고 그들이 사별의 슬픔을 잘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종종 다시 찾아와서 나름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곤 한다. 또한 자신의 사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지켜보는 것은 영혼으로서도 지상과의 인연을 끊는 데 중요한 공부거리가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방문은 점차 줄어들기 마련이고, 영혼은 자연스럽게 사후세계의 치유 과정과 다음 환생 준비에 집중하게 된다.
ㆍ인도령들이란 어떤 존재인가?
지상에서 당신의 삶은 늘 인도령이라는 존재를 통해 도움을 받는다. 그들은 당신의 전생에서 또는 현생 이전에 거친 사후세계에서 당신과 인연을 맺은 영혼들이다. 그들은 당신이 환생하여 사는 동안 사후세계에 남아 당신을 돕는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선언한 존재들이다. 다음번에는 반대로 당신이 사후세계에 남아 그들 중 하나의 인도령 역할을 선택하게 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에게든 인도령은 하나가 아니라 일종의 팀으로서 존재하며, 그 안에는 특정한 시기에만 당신을 도우러 내려오는 인도령들도 있지만 전 생애에 걸쳐 당신을 항상 지켜주는 주主 인도령도 있다.
ㆍ이번 생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가?
모든 영혼은 지상으로 다시 돌아오기 전에 ‘삶의 서약서’란 것을 작성한다. 거기에는 이번 삶에서 깨우치고자 하는 교훈들과 만나게 될 사람들이 명시되어 있다. 소위 ‘데자뷔’라는 현상도 실은 탄생 이전에 미리 상영해보았던 장면들이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물론 그런 계획들을 성공적으로 실현해가는 정도는 개인차가 크지만,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미리 정해진 청사진이 있다는 사실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