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반양장] The Story of Art - 16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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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840659
Condition:
New
Avail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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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저자:
곰브리치 ( Gombrich E H )
Publisher / 출판사:
예경
Release Date / 출판일:
2003.07.10
Page / 페이지:
688

Product Overview

서양미술사 입문의 필독서!
 
『서양미술사』는 미술이라는 분야에 처음 입문하여 아직은 낯설기만 한 사람들을 위해 이론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복잡한 인명과 각 시대의 양식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놓았으며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전문 용어나 감상보다는 평이한 말을 사용했다. 따라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술적인 용어의 남용을 경계하며 난해한 사상들까지 두루 담아냈다.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서양미술사의 개념들을 확인할 수 있는 미술사 입문의 필독서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아직 낯설지만 매혹적으로 보이는 미술이라는 분야에 처음 입문하여 약간의 이론적 훈련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쓰여졌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이제 막 미술이라는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신참자에게 세부적인 것에 휘말려 혼돈됨이 없이 서양미술의 윤곽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까다롭고 복잡한 인명과 각 시대의 양식들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나중에 좀더 전문적인 책을 탐독하는 데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곰브리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전문 용어나 얄팍한 감상의 나열이, 많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평생동안 미술책은 모두 비슷할 것이라는 식의 편견을 심어주는 악습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함정을 피하기 위해 그는 지나치게 평범하고 비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평이한 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난해한 사상들이라 해서 무조건 피하지는 않았으며, 단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술적인 용어의 남용을 경계하고자 했음을 밝히고 있다.
 
 
 
저자 E. H. 곰브리치(Ernst Hans Josef Gombrich)는 1909년 비엔나에서 태어나 1936년에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1959년부터 1976년 은퇴하기까지 연구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셨고 런던 대학의 와버그 연구소(Warburg Institute) 소장과 동대학의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수많은 책들과 평론, 논문들을 출판하였다. 2001년 11월 영국 런던 서쪽 햄스테드 자택에서 92세로 타계했다. 1972년에는 나이트(Knight) 작위와 1988년 메릿 훈장(O.M.), 1944년 괴테상(Goeth Prize)과 비엔나 시가 수여하는 황금메달(Gold Medal of the City of Vienna)훈장을 수여받는 등 국제적 명예를 얻었다. 그의 베스트셀러 『서양미술사』는 45년 전에 초판이 출간되어 현재에는 16판까지 발행되었고 전세계의 미술학도들에게 변함없이 지식과 기쁨을 제공하고 있다. 곰브리치 교수의 책은 훌륭한 미술사 저술의 표본이며, 우리 문화 유산의 가치와 규범에 대한 그의 지속적인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Art and Illusion : A Study in the Psychology of Pictorial Representation(1960), The Sense of Oder : A Study in the Psychology of Decorative Art(1979) 등이 있다.

 

목차

001. 신비에 싸인 기원
002. 영원을 위한 미술
003. 위대한 각성
004. 아름다움의 세계
005. 세계의 정복자들
006. 기로에 선 미술
007. 동방의 미술
008. 혼돈기의 서양 미술
009. 전후적인 교회
010. 회의 승리
011. 귀족과 시민
012. 현실성의 극복
013. 전통과 혁신
014. 빛과 색채
015. 미술의 위기
016. 자연의 거울
017. 이성의 시대
018. 전통의 단절
019. 실험적 미술
020. 끝이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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