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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제10권. 마녀교 대죄주교 '나태'를 토벌하고 에밀리아와 재회한 나츠키 스바루. 쓰라린 결별을 극복하고 화해한 두 사람,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파란의 개막을 의미했다. 피난을 떠난 마을 사람들의 태반이 돌아오지 않아 불안이 감도는 아람 마을. 마찬가지로 영지로 돌아오지 않는 로즈월, 람과 합류하고자 스바루 일행은 성역이라 불리는 땅으로 떠난다. 성역에서 스바루 일행을 맞이한 것은 방심할 수 없는 주민들과 수상쩍게 웃는 로즈월. 그리고 꿈속 초원에 오도카니 서 있는 마녀였다.
목차
프롤로그 「묘소」
제1장 「돌아온 곳에서」
제2장 「성역으로 가는 길」
제3장 「고대하던 재회」
제4장 「부모와 자식」
제5장 「내딛은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