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인 - 세상 밖에서 세상의 중심이 되는 사람들 OTOROVERT, The Gift of Not Belo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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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3578601
저자/Author:
라미 카민스키 (Rami Kaminski) ,최지숙(번역)
출판사/Publisher:
21세기북스
출판일/Publication Date:
2026.03.25
쪽수/Page:
264

Product Overview

이향인이란

함깨하지 않아도 빛나는 사람

집단의 중심이 아니라

자기삶의 중심에 서는 사람.  

“왜 세상은 공동체 인간을 위한 곳이 되었나?”
세상이 이향인을 오해하는 방식에 대하여

인간은 본래 혼자 태어나고 결국 혼자 죽음을 맞이한다는 사실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단에 속함으로써 이 근원적 고독을 잠시 잊는다. 공동체는 운명을 함께 나눈다는 감각을 제공하고, 개인의 불안을 완충해주는 장치가 된다. 그래서 사회는 점점 ‘함께하기’를 미덕으로, ‘연결’을 성공의 기준으로 삼게 되었다. 우리는 모두 이향인으로 태어나지만, 성장 과정에서 공동체적 인간으로 길러진다. 교육은 협동을 장려하고, 조직은 팀워크를 강조하며, 사회는 소속을 통해 안전과 의미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함께가 혼자보다 낫다'는 믿음은 거의 의심받지 않는다.
문제는 이 표준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이다. 온순한 아이가 ‘고쳐야 할 아이’로 여겨지고, 소속을 강하게 원하지 않는 성향이 결핍처럼 취급될 때, 이향인은 자신이 어딘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게 된다.
세상은 다수의 감각에 맞추어 설계되었고, 그 다수는 공동체 지향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수가 곧 정답은 아니다. 사회가 공동체 인간 중심으로 구성된 이유는 생존과 안정, 그리고 집단적 효율성 때문이었을 뿐, 그것이 인간 존재의 유일한 방식은 아니다.
인간은 본래 어떤 집단에도 속하지 않은 존재로 태어난다. 소속은 본능이 아니라 학습의 결과이며, ‘우리’라는 감각은 성장 과정에서 천천히 주입된다. 다시 말해, 공동체적 인간은 자연 상태가 아니라 사회화의 산물이다. 이 책은 집단에 잘 녹아드는 사람이 정상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예외라는 통념 대신, 애초에 인간은 고유한 개별성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이 깨달음은 이향인을 변두리에서 중심으로 이동시킨다. 이향성은 탈락이 아니라 출발점이며, 결핍이 아니라 하나의 원형에 가깝다. 그리고 그 원형을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공동체 중심 사회의 규범을 조금 더 유연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From a renowned psychiatrist comes the first book to explore the otorovert personality?someone who feels like an outsider in any group, regardless of its members?revealing all the advantages of being an otorovert and ways they contribute to the world.

Were you the kid who never wanted to join after school clubs or go to sleepaway camp? Do you loathe parties but love spending time with close friends one-on-one? Are you allergic to teamwork but thrive creatively and professionally when working alone? Do you struggle to fit in? If so, you are likely an otorovert.

Otoroverts are not natural born joiners. Unlike introverts, they are not shy or quiet, and do not quickly tire from one-on-one socializing. Yet in large groups they feel uncomfortable, alienated, and alone. Unlike those who have been excluded or marginalized, otoroverts are embraced and often quite popular. Yet they never feel like they truly belong.

In a culture that puts a premium on joining, many otroverts have gone through life feeling misunderstood. But, contrary to what we have been taught, argues psychiatrist Rami Kaminski, belonging is not a requirement for living a rich, rewarding life. Quite the opposite.

When you have no affinity for a particular group, your self-worth is not conditioned on the group’s approval. You can enjoy deep connection in individual relationships without the obligation to follow the rules the group follows, or care about what the group cares about. Best of all, you know of no other way to think or be, other than for yourself.

The Gift of Not Belonging urges otroverts to embrace their unique gifts, and equips them with the knowledge and tools to thrive in a communal world.

목차
들어가며
무리에 속해 있지만 결코 섞일 수 없는 사람들

1부 그들은 누구이며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
1장 공동체의 바깥에 서 있는 사람, 이향인
“왜 저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걸 하나도 안 좋아할까요?”
2장 세상이 이향인을 오해하는 방식
그들은 내향인도, 외톨이도 아닌 ‘외부인’이다
3장 온순한 저항가
예의 바르지만 규칙을 인정하지는 않는다
4장 가짜 외향인
모두가 함께 모인 자리가 그들에게 지옥인 이유
5장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혁신가
남들과는 다른 방향을 보기에 남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본다
6장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
진정한 공감은 타인의 시선으로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다

2부 왜 세상은 ‘공동체 인간들’을 위한 곳이 되었나
7장 우리는 모두 이향인으로 태어난다
자기중심적 인간에서 공동체적 인간으로 길러지는 과정
8장 ‘함께가 혼자보다 낫다’는 믿음이 강요될 때
삶에는 올바른 방식도 틀린 방식도 존재하지 않는다
9장 소속되어야 한다는 착각
‘연결’이 기준이 된 세상에서 나만의 고독을 지켜내는 법

3부 이향인으로 산다는 것의 미덕
10장 정서적인 자립
그들은 철저한 고독 속에서 만족감을 느낀다
11장 질적으로 풍요로운 인간관계
겉으로 친한 친구가 아닌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사람
12장 삶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
외부의 인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 삶의 주도권을 쥐는 법
13장 집단 밖에서 생각하는 힘
모두가 옳다고 말할 때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14장 내면 세계의 풍요로움
당신은 내면의 견고한 나침반을 가지고 있는가

4부 혼자여도 풍요로운, 행복한 이향인으로 살아가기
15장 이향인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조언
고치려 드는 태도를 버리고 ‘내버려두는 기술’을 발휘하라
16장 고난과 시련의 청소년기를 슬기롭게 넘기는 법
그들은 ‘이향인’이기 이전에 ‘십 대’다
17장 이향인이 친밀한 관계를 맺는 방법
성향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이해와 수용의 문제다
18장 소속될 수 없는 사람이 직업적으로 성공하려면
그들은 오케스트라 단원이 될 수 없는 솔리스트다
19장 그 누구도 동행할 수 없는 여정, 죽음
인간은 누구나 홀로 죽음을 맞이한다

나가며
함께하기를 강요하는 세상에서 조용히 나만의 삶을 꾸려가는 법

부록 이향인 테스트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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