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Diario de um Mago / 순례자 [파울로 코엘료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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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16003
Condition: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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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저자:
파울로 코엘료 (Paulo Coelho)
Publisher/ 출판사:
문학동네
Release Date / 출판일:
2011.10.05
Page / 페이지:
343

Product Overview

책소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자 영향력 있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데뷔작.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산티아고의 길)’ 를 걷고 『순례자』를 씀으로써 그때까지 꿈으로만 머물러 있던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지극히 ‘인간적인’ 한 사람이 놀랍고 기적과도 같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 깨달음에 이르는 여정을 담은 『순례자』.

파울로 코엘료에게 ‘산티아고 길’ 순례는 칠백 킬로미터라는 먼 거리를 한 발 한 발 걸어갔다는 점에서도 고난의 경험이었고, 개인의 역사를 놓아두고 마침내 ‘진정한 나’로 거듭남으로써 삶이 송두리째 바뀐 ‘결정적 순간’이기도 했다.

『순례자』는 파울로 코엘료의 문학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단지 그것이 작가의 데뷔작이자 그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린 『연금술사』의 모태가 되는 작품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순례자』의 의미는 이 작품 안에 코엘료의 가장 진솔한 내면의 얼굴이 담겨 있다는 데 있다.

작가는 이 책에 ‘산티아고의 길’을 걸으면서 겪은 경이로운 체험과 영적 탐색을 가감 없이 담았다. 그렇기에 『순례자』는 파울로 코엘료의 철학 안에 깃든 인간애와 성찰의 깊이를 맨얼굴로 드러내 보이는, 그의 모든 작품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원천이자 씨앗이 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그 위대한 문학 여정의 출발점

“비범한 삶은 언제나 평범한 사람들의 길 위에 있습니다”

전 세계 170여 개국 82개 언어로 번역되어 2억 3천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 그의 첫 책 『순례자』가 한국어판 출간 이십 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연금술사』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새로운 표지로 독자들을 찾는다. 소중한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코엘료의 친필 메시지를 담은 이번 특별판은 2020년 7월 20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두고 경력의 정점에 올라 있던 코엘료. 어느 순간 자신이 심각한 내면의 위기에 봉착해 있음을 깨달은 그는 2006년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기 위한 순례를 떠나고, 이 경험이 2011년 국내에 출간된『알레프』에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여정의 근원에는, 그로부터 20년 전 ‘산티아고의 길’로 떠났던 순례가 있다.

출판사 리뷰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의 가장 진솔한 내면의 얼굴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자 영향력 있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데뷔작.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산티아고의 길)’ 를 걷고 『순례자』를 씀으로써 그때까지 꿈으로만 머물러 있던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지극히 ‘인간적인’ 한 사람이 놀랍고 기적과도 같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 깨달음에 이르는 여정을 담은 『순례자』. 파울로 코엘료에게 ‘산티아고 길’ 순례는 칠백 킬로미터라는 먼 거리를 한 발 한 발 걸어갔다는 점에서도 고난의 경험이었고, 개인의 역사를 놓아두고 마침내 ‘진정한 나’로 거듭남으로써 삶이 송두리째 바뀐 ‘결정적 순간’이기도 했다.
『순례자』는 파울로 코엘료의 문학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단지 그것이 작가의 데뷔작이자 그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린 『연금술사』의 모태가 되는 작품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순례자』의 의미는 이 작품 안에 코엘료의 가장 진솔한 내면의 얼굴이 담겨 있다는 데 있다. 작가는 이 책에 ‘산티아고의 길’을 걸으면서 겪은 경이로운 체험과 영적 탐색을 가감 없이 담았다. 그렇기에 『순례자』는 파울로 코엘료의 철학 안에 깃든 인간애와 성찰의 깊이를 맨얼굴로 드러내 보이는, 그의 모든 작품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원천이자 씨앗이 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헌사
프롤로그
도착
생장피에드포르
창조자와 피조물
잔인성
사자使者
사랑
결혼
열정
죽음
개인적 악덕
정복
광기
명령과 복종
성전聖傳
엘 세브레이로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소개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2개 언어로 번역되어 2억 3천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오 자히르』 『알레프』 『아크라 문서』 『불륜』 『스파이』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2002년 브라질 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 UN 평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2018년 신작 『히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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