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et a very good you 2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번째 -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감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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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9373598
Condition:
New
Avail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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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저자:
송정림
Publisher / 출판사:
나무생각
Release Date / 출판일:
2014.05.27
Page / 페이지:
288

Product Overview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겐 축복입니다!
 
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 온 저자가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수십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용기를 전하는 책이다. 자기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 다가온 인연을 소중히 하는 사람, 한계를 뛰어 넘어 도전하는 사람, 나보다 불행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람 등의 이야기를 전하며, 그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에게 축복이었다고 말한다.

특히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다고 말하는 요즘이지만, 둘러보면 착한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함을 일깨운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에 더해 인터넷에서, 신문 한 귀퉁이에서, TV 프로그램에서 접한 이야기들 중 뭉클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이야기들을 전한다. 부드러운 사랑,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 모두를 살리는 가장 선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며, 자신에게 찾아온 인연 또한 소중히 여겨야 함을 강조한다.
 
저자 송정림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소설과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였습니다. 교직생활을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선 후 TV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녹색마차≫, ≪약속≫, ≪너와 나의 노래≫, ≪성장느낌 18세≫, ≪그 집에는 술이 있다≫ 등의 드라마를 썼으며, KBS 1FM ≪출발 FM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 등의 작가로 일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명작에게 길을 묻다》, 《감동의 습관》, 《영화처럼 사랑을 요리하다》, 《신화처럼 울고 신화처럼 사랑하라》, 《사랑하는 이의 부탁》, 《성장 비타민》, 《마음풍경》, 《뭉클》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찾아온 인연을 소중히 여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목차
 
저자의 말

1장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천사를 만났습니다/ 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어머니의 파스 냄새/ 이 집에서 좋은 일이 있기를
실수는 나의 힘/ 당신과 보폭을 맞출게요/ 십 년 동안의 행운/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송자매를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야 힘내/ 우렁각시 이웃/ 매미아들/ 나무늘보 내 친구
따뜻한 보답/ 정 많은 사람/ 사랑 채무자/ 나를 위해 남을 돕는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문자
영웅의 자격/ 쓰레기가 싱싱해요/ 사랑의 기술/ 내게 필요한 건 오직 ‘사람’

2장 타인은 미처 만나지 못한 가족
진정한 용서/ 회초리보다 따끔한 사랑/ 용서합니다/ 눈물 밥/ 긍정의 달인 나의 어머니
알고도 속아 주는 마음/ 저 사람은 저럴 거야/ 허무한 다짐, “나중에……”/ 착한 사람 참 많습니다
내 마음의 몰래카메라/ 엄마 찾아 삼 만리/ 쉽지만 어려운 일/ 나는 참 운이 좋습니다
언니를 낳아 줘서 고마워요/ 아름다운 청년/ 타인은 미처 만나지 못한 가족/ 단 5분만이라도
희망 기차의 플랫폼/ 잘되면 좋고, 아님 말고!/ 그 아버지의 아들을 믿기 때문에/ 순수의 힘

3장 행복의 냄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당신 생각을 켜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 눈빛으로 사랑을
화내면 지는 것이다/ 내 삶의 응원군/ 가난은 나의 힘/ 선배의 버킷 리스트/ 비 오는 날의 도너츠
사과나무의 가르침/ 노부부의 사랑/ 할머니의 화분/ 추억의 힘으로/ 특별한 날/ 고사리 시인
엄마의 낡은 신발/ 태풍 속의 두 사람/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손수건의 위로/ 행복의 냄새
다음 생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4장 란드리, 란드리
총 대신 악기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탁소/ 입장 바꿔 생각하면/ 고맙다, 고맙다, 참 고맙다
란드리, 란드리/ 아버지와 추석빔/ 하늘나라 선생님께/ 키 작은 몸당연필이 잉크를 다 쓴 볼펜을 만나
그냥 웃지요/ 꿈꾸는 택배 청년/ 붕어빵 장수의 철학/ 그 사람이 있는 한/ 참 소중한 인연
어머니께 보낸 편지/ 순수한 사람은 힘이 세다/ 좋은 드라마 계속 써주세요/ 주인님, 이제 좀 쉬세요
사랑의 유효기간/ 고맙다는 말 대신/ 살아 있는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 아름다운 선물
Like Calls Like/ 서로 기대고 싶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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