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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시대, 마음 둘 곳 없는 이들을 향한
C. S. 루이스의 따뜻한 초대!
“평생 기도를 실천한 사람” C. S. 루이스
그가 온 삶으로 내디딘 기도의 행진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같은 기독교 고전의 작가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스승,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이 시대를 사는 무수한 신앙인들이 그의 치밀한 영적 탐구와 빛나는 지혜에 빚을 졌다. 그의 수고 덕에 우리는 차마 해석하지 못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우리 마음과 신앙의 상태를 들여다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심오하고 생동감 넘치는 기독교 변증과 해설,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이해는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넘도록 지금껏 수많은 신자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루이스가 보여 준 이런 탁월함은 ‘일상에서 꾸준히 기도를 실천하며, 신자로서의 기본을 적극적으로 지킨 삶’이라는 탄탄한 밑바탕에서 나왔다. 그의 폭넓은 저작에서 ‘기도’를 다룬 최고의 글들을 엄선한 책, 『기도의 자리로』에서 이 귀한 영적 습관을 확인할 수 있다.
엮은이의 글
내 기도가 통하는지 검증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내 필요를 이미 다 아시는데 굳이 왜 구하는가?
기도가 짐스러운가?
시시콜콜 내 일을 하나님께 가져가는 건 염치없는 일인가?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는 어떻게 맞물리는가?
기도하려면 병적이리만치 내 죄를 성찰해야 하는가?
기도할 때 조심해야 할 덫은 무엇인가?
기도를 꾸준히 실천하려면?
적당히 내 것을 챙기며 기도하는 것이 가능한가?
어떻게 ‘진짜 나’로서 ‘진짜 그분’ 앞에 설 것인가?
다윗처럼 즐거이 기도하려면?
기도에 관한 신약의 가르침,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가운데 기도하고 있는가?
고난이 영혼에 유익하다는데, 고난을 면하려고 기도해도 되는가?
구해도 하나님이 거듭 안 된다고 하실 때 어떻게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