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in Its Place / 모든 것은 그 자리에 - 첫사랑부터 마지막 이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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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992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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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best-selling author of Gratitude and On the Move, a final volume of essays that showcase Sacks's broad range of interests--from his passion for ferns, swimming, and horsetails, to his final case histories exploring schizophrenia, dementia, and Alzheimer's.
Oliver Sacks, scientist and storyteller, is beloved by readers for his neurological case histories and his fascination and familiarity with human behavior at its most unexpected and unfamiliar. Everything in Its Place is a celebration of Sacks's myriad interests, told with his characteristic compassion and erudition, and in his luminous prose.
 
올리버 색스의 순수한 열정, 근원적 통찰, 명민한 정신을 우아한 문장으로 담아낸 에세이집 『모든 것은 그 자리에』. 영어판과 동시에 출간되는 한국판 에세이집으로, 올리버 색스가 뉴욕타임스, 뉴요커, 라이프 등에 기고하거나 그의 노트에 써내려간 33편의 에세이를 만나볼 수 있다. 그중 7편은 이 책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하나같이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지적 통찰이 깃든 완결성 있는 작품인 동시에, 각각의 에세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올리버 색스를 거의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첫사랑’에서는 올리버 색스가 유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랑했던 것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2부 ‘병실에서’는 의사와 과학자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는 에세이들로 가득하다. 의대생 시절을 비롯해 신경과 전문의로서 일하던 시절에 만났던 환자들의 임상 사례와 연구들이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전개된다. 3부 ‘삶은 계속된다’에는 우주에 대한 동경, 자연계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에 대한 애정이 깊이 묻어나는 에세이들이 실려 있다.

올리버 색스가 평생 사랑했던 것들과 마지막 순간까지 추구했던 가치들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재현하고 있으며, 따뜻한 의학을 실천하고 설파하는 의사, 무한한 상상력과 지적 호기심으로 발현되는 과학자로서의 면모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문학적 기품이 깃든 문장과 서사를 읽다 보면, 어느새 작가로서의 올리버 색스에 대한 경탄에 이르게 된다.
 
올리버 색스의 순수한 열정, 근원적 통찰, 명민한 정신을 우아한 문장으로 담아낸 에세이집 『모든 것은 그 자리에』. 영어판과 동시에 출간되는 한국판 에세이집으로, 올리버 색스가 뉴욕타임스, 뉴요커, 라이프 등에 기고하거나 그의 노트에 써내려간 33편의 에세이를 만나볼 수 있다. 그중 7편은 이 책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하나같이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지적 통찰이 깃든 완결성 있는 작품인 동시에, 각각의 에세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올리버 색스를 거의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첫사랑’에서는 올리버 색스가 유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랑했던 것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2부 ‘병실에서’는 의사와 과학자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는 에세이들로 가득하다. 의대생 시절을 비롯해 신경과 전문의로서 일하던 시절에 만났던 환자들의 임상 사례와 연구들이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전개된다. 3부 ‘삶은 계속된다’에는 우주에 대한 동경, 자연계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에 대한 애정이 깊이 묻어나는 에세이들이 실려 있다.

올리버 색스가 평생 사랑했던 것들과 마지막 순간까지 추구했던 가치들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재현하고 있으며, 따뜻한 의학을 실천하고 설파하는 의사, 무한한 상상력과 지적 호기심으로 발현되는 과학자로서의 면모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문학적 기품이 깃든 문장과 서사를 읽다 보면, 어느새 작가로서의 올리버 색스에 대한 경탄에 이르게 된다.
 

모든 것은 그 자리에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 첫사랑
물아기
사우스켄싱턴의 기억
첫사랑
화학의 시인, 험프리 데이비
도서관
뇌 속으로의 여행

2. 병실에서
냉장보관
신경학적 꿈

세 번째 밀레니엄에서 바라본 신
딸꾹질에 관하여
로웰과 함께한 여행
억제할 수 없는 충동
파국
위험한 행복감
차와 토스트
가상적 정체성
나이든 뇌와 노쇠한 뇌
쿠루
광란의 여름
치유의 공동체

3. 삶은 계속된다
거기 누구 없소?
청어 사랑
다시 찾은 콜로라도스프링스
공원의 식물학자들
안정성의 섬을 찾아서
깨알 같은 글씨 읽기
코끼리의 걸음걸이
오랑우탄
정원이 필요한 이유
은행나무의 밤
필터피시
삶은 계속된다

참고문헌
출처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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