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ken Soup for the Soul 2.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2 - 용기가 필요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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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6756699
Condition:
New
Avail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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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저자: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류시화(옮김)
Publisher/ 출판사:
푸른숲
Release Date / 출판일:
2016.10.17
Page / 페이지:
272

Product Overview

책소개
 
삶에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고전

전 세계 5억 독자가 읽은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대표작,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이해 새 옷을 입었다. 199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자마자 그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그 후 190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43개 언어로 출간되었다. 한국에는 1994년(1997년 개정판 출간) 처음 소개되어 지금까지 1백 만 넘는 한국 독자에게 읽혔다. 이처럼 명실상부한 ‘고전 에세이’로 자리 잡은 이 책은 ‘친구 집, 이모네, 우리 집 책꽂이에 꼭 한 권씩은 있었다’, ‘영어 공부하며 수없이 읽었다’, ‘도서관에서 돌려 읽었다’, ‘십 년 만에 꺼내 읽었는데 여전히 좋더라’와 같은 독자 평을 받으며 20년 동안 변치 않고 사랑받아 왔다.
 
상세 이미지 1
 
목차


2권 용기가 필요한 날

독자에게 전하는 말: 한 번에 한 모금씩 천천히 5
인생을 다시 산다면 12

꿈이 있다는 것
지구가 움직인 이유 19
아버지의 비밀 상자 22
주홍 글씨 29
‘난 할 수 없어’의 장례식 31
믿음의 마술 38
삶의 기술 학교 40
또 하나의 표시를 48
가슴이 원하는 삶 58
소망 그림책 64
당신은 비판을 이길 만큼 강한가 69
나는 당신의 러브맨입니다 71
대가를 지불할 준비 78
빈민가 소년의 꿈 83
샌디에이고로 가는 티켓 85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92

다른 곳을 보는 용기
위험한 일 99
추수감사절에 찾아온 손님 101
멋진 여행 109
도전을 위한 용기 120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 125
토미의 자동차 스티커 130
할 수 있어요, 엄마 138
때로는 다른 시도를 142
어떤 답장 145

누군가 내 곁에 있다는 믿음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의 편지 149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156
아들에게 배운 교훈 158
우리가 잊고 있는 사실들 164
나를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170
포기하지 않는 삶 174
잠깐 멈춘 것뿐이야 177
창조적인 삶을 살기 위해
내가 기다려온 것들 185
누군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191
두 번의 위기 197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 201
달려라 패티, 달려 206
매일 조금씩 211
긍정적인 생각의 힘 217
219명의 생명을 구하다 227
단 한 번만 더 232
위대한 사람 235
마지막 자유 238

우리가 잊고 있던 것들
잠깐 멈춘 시간 243
배우기 위한 인내 249
훌륭한 거래 252
두 명의 수도승 256
우리가 잊어버린 신의 모습 258
돌고래의 선물 262
비상 266

책을 옮기고 나서: 살고 사랑하고 배운 이야기 276

 

저자 소개

잭 캔필드 (Jack Canfield)

잭 캔필드는 미국의 대표적인 성공학 강사이자 저술가로서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을 위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데 힘써왔다. 뉴욕타임즈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47개 언어로 번역되어 5억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Chicken Soup for the Soul』의 공동저자이며, 『성공원리Success Principles』,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Dare to Win』, 『알라딘 팩터The Aladdin Factor』 등 다수의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성공학 세미나에서 『The Power of FOCUS』가 제시하는 기본방침과 그 획기적인 발전에 대한 핵심전략을 20개국의 기업가, 지도자, 관리자 등과 오랫 동안 공유해 오고 있다. 그는 또한 CNN, PBS, Inside Edition, Larry King Live, 20/20, Fox & Friends, The Oprah Winfrey Show 등 다수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고정출연하였으며, 6개 대륙의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백만장자와 사업의 지도자, 베스트셀러 저자, 최고의 판매 전문가, 성공한 기업가, 세계수준의 운동선수가 되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역동적인 연사이며, 미국 연사협회의 명예의 전당에 추대되기도 하였다. 또한, 최근에 The secret, The Meta Secret, The Opus, Discover the Gift, Beyond Belief 등과 같은 영화에 특별배우로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38년 동안 30개국 이상의 회사와 정부와 대학을 상대로 성공의 원리와 돌파전략을 제공해 왔으며, 변혁적 리더십 협회 Th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Council의 설립자이며, 3개의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크 빅터 한센 (Mark Victor Hansen)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공저자. 인간의 가능성 개발 영역에서 대단한 명성을 얻고 있다. 지난 30년간 사회 저명인사들과 전 세계 일반 대중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온 그는 수많은 단체와 사람들을 도와 사람들의 비전을 새롭게 해주고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일에 헌신해왔다. 박애주의자이자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나누는 삶과 사회 공헌에 대한 공로로 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한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미국 적십자사, 동전을 모아 암 환자를 돕는 단체인 ‘마치 포 다임즈’(March for Dimes), 미국 아동돕기협회(Child help USA) 등의 자선단체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류시화(본명:안재찬) (옮긴이)

시인이자 명상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1980~1982년까지 박덕규, 이문재, 하재봉 등과 함께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1983~1990년에는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구도의 길을 떠났다. 이 기간 동안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했다. 이때 『성자가 된 청소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티벳 사자의 서』, 『장자, 도를 말하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등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주요 서적 40여 권을 번역하였다. 1988년 '요가난다 명상센터' 등 미국 캘리포니아의 여러 명상센터를 체험하고, 『성자가 된 청소부』의 저자 바바 하리 다스와 만나게 된다. 1988년부터 열 차례에 걸쳐 인도를 여행하며, 라즈니쉬 명상센터에서 생활해왔다.그의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는 1989년~1998년 동안 21번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시인은 「시로 여는 세상」 2002년 여름호에서 대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인에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과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명지대 김재윤 교수의 논문 설문조사에서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 10위, 21세기 주목해야할 시인 1위, 평소에 좋아하는 시인으로는 윤동주시인 다음으로 지목된다. 저작권 협회의 집계 기준으로 류시화 시인의 시는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낭송되는 시로 손꼽히기도 한다.

류시화 시인의 작품은 문단과 문예지에도 외면을 당하기도 했는데 안재찬으로 활동했을 당시, 민중적이고 저항적 작품을 지향했던 당대의 문단과는 달리 신비주의적 세계관의 작품세계로 인해 문단으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외계인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적극적인 현실참여를 주장하고 있는 민중주의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당시의 문단에서 현실 도피의 소지를 제공한다며 비난을 받았으며 대중의 심리에 부응하고 세속적 욕망에 맞춰 작품이 창작되었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시인 이문재씨는 류시화의 시가 그 때나 지금이나 거의 변하지 않고 초기의 시세계를 유지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20여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을 지키며 변화하지 않았다는 것이 큰 변화 못지 않은 견딤이라 평가하기도 하였다. 류시화의 시는 일상 언어들을 사용해 신비한 세계를 빚어내어, 걸림없이 마음에 걸어들어오면서 결코 쉽고 가볍게 치부할 수 없는 무게로 삶을 잡아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낯익음 속에 감추어져 있는 낯설음의 세계를 재발견하는 시세계를 한껏 선사해왔다.

그의 대표작인『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빛을 지닌 시세계가 곱씹히고 곱씹힌다. 류시화는 가타 명상센터, 제주도 서귀포 등에서 지내며 네팔, 티벳, 스리랑카, 인도 등을 여행하며 그가 꿈꿔왔던 자유의 본질 그리고 꺠달음에 관한 사색과 명상들이 가득한 산문집을 내기도 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실소를 자아내는 일화들 속에서, 그렇지만 그냥 흘려버리기엔 너무 무거운 이야기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을 냈으며,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엮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를 펴냈으며,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바쇼 하이쿠 선집』과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엮었다. 번역서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기탄잘리』 『예언자』 등이 있다. 2017년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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