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omised Land [Hardcover] / 약속의 땅 [버락 오바마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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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01251868
Condition: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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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저자: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Publisher/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Release Date / 출판일:
2021.07.28
Page / 페이지:
920

Product Overview

200만 구독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삼프로TV」는 경제 분야 1위 유튜브 채널이다. 내로라하는 TOP급 전문가들이 출연해 국내외 시황 등의 정보를 나누는데, 요즘처럼 금리가 뛰어오르고 환율이 고공행진 하는 등 혼란스러운 시장이 펼쳐질 때 독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찾는 사람이 있다. 바로 신한은행 WM그룹의 부부장, 오건영 저자다.

‘글로벌 경제 1타 강사’로 불리는 오건영 저자의 또 다른 애칭은 ‘대한민국 최고의 Fed(연준) 전문가’다. 글로벌 시장의 폭주를 막아줄 유일한 파수꾼이 Fed이므로, 이들의 행보가 곧 문제를 해결해줄 실마리가 될 것이다. 오건영 저자의 해설을 들으며 그들의 과거 행적을 되짚어보면 경제는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그런 환경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안전한 투자법은 무엇일지 저절로 감이 올 것이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2022년 최신 버전의 ‘부의 시나리오’다. 경제 현상을 4가지 상황으로 나누고, 현재 우리는 어디에 위치하는지 살펴보는 것은 물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측해보고, 이것을 나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연계하는 법을 알아본다.

2021년의 투자 환경과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짚어보고, 현재를 기점으로 가장 유력한 2가지 미래 시나리오도 제시한다. 달라진 미국 Fed의 태도, 새롭게 터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갈등 심화 등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요소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그 팁도 가져갈 수 있다.

 

지난 5월 26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75%로 0.25% 인상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현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2.25%에서 2.50%의 기준금리가 합리적이라며 추가적인 인상을 시사했다. 같은 날 한은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4.5%로 내놓았는데, 이는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그 결과 올 한 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3.0%에서 2.7%로 하향 조정됐다. 문제는 내년에도 4%대의 물가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이렇듯 지속되는 금리 상승과 우려되는 수준의 인플레이션, 경기 둔화에 대한 걱정까지. 투자자들의 돈과 마음이 온전할 리 없는 요즘이다.

어쨌든 당면한 현실 앞에 놓인 투자자들의 최대 과심사는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투자해야 안전하게 돈을 지키면서 불릴 수 있느냐가 되겠다. 지난 2년여 동안 적극적으로 주식에 뛰어들었다면 이제는 한발 물러나 방어적인 투자 내공을 키워야 할 때인 것이다. 금리가 오르면 어떤 자산이 타격을 입으며 어떤 주식을 조심해야 하는지부터 인플레이션에 대한 미 연준의 생각, 전쟁과 공급망 변화 등에 따른 세계 경제 전망까지,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희망의 단서를 찾아 보자. 고금리 고물가 시대가 걱정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투자는 계속되어야 한다.

 

역대 대통령 회고록 중 최다 판매와 최고 선인세, 출간 첫날 90만 부 판매, 예약판매 즉시 아마존 종합 1위, 26개 언어 출간 계약 등 여러 기록을 남기며 전 세계 화제작으로 떠오른 미국 제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회고록 『약속의 땅』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된다. 오바마는 이 책에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어 백악관에 입성하기까지의 과정과 임기 첫 2년 반 동안의 고군분투를 놀랍도록 솔직하고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례적일 만큼 내밀하게 자신의 선택과 사고과정을 곱씹는다.

덕분에 독자들은 오바마가 내각을 꾸리고, 역사상 가장 친근한 백악관을 만들고, 세계 금융 위기로 씨름하고, 블라디미르 푸틴의 심중을 떠보고, 오바마케어를 통과시키고, 파병 문제로 4성 장군들과 논쟁하고, 기름 유출 사고에 대응하고, 넵튠의 창 작전을 승인하여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하고……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하며 어떤 내막이 있었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백악관 내부뿐 아니라 대통령 개인의 내면까지 가까이 들여다보게 된다.

그가 서두에서 밝힌바 “이 모든 이야기를 500쪽 안에 담을 수 있을 줄 알았다. 1년이면 다 쓸 거라 예상했”지만, 책은 결국 두 권으로 나뉘었고 『약속의 땅』은 그중 1권이며 920쪽에 달한다. 압도적 두께는 제 값을 하고도 남았다. 흥미진진한 사건과 치밀한 디테일과 우아한 문장이 어우러진 이 책에 언론과 평단은 “최고의 대통령 회고록” “유례없이 잘 쓰인 책” “현실 정치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책”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빌 게이츠는 마치 소설처럼 읽힌다며 “끝내주는 읽을거리”로 강력 추천했다.

 

약속의 땅(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머리말
1부. 내기
2부. 우린 할 수 있어
3부. 레니게이드
4부. 선한 싸움
5부. 세계의 실상
6부. 통 속에서
7부. 줄타기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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