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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를 움켜쥔 유대인의 비밀을 밝힌 《유대인 이야기》 완전판!
5천 년 핍박과 고난의 역사 속에서 살아남아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유대인의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닥친 경제위기 극복의 해법과 미래의 성장 동력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 해답을 보여주고 있다. 『홍익희의 유대인 경제사』 제5권 《중상주의를 꽃피운 유대인들》에서는 네덜란드와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대인들의 ‘진짜 경제사’를 보여준다. 책은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 프랑스의 미시시피 투기, 영국의 남해회사 투기 등 근대 3대 버블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유대인들이 주도하는 보석 산업, 특히 다이아몬드 산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어 경제사의 흐름에 풍부함을 더했다.
목차
머리말
Ⅰ 동전의 양면, 중상주의와 유대인: 네덜란드
01 유대인 시대가 열리다
02 브뤼헤 시대
03 앤트워프 시대
04 암스테르담 시대
05 네덜란드. 세계를 제패하다
06 암스테르담 은행, ‘은행화폐’의 개념을 도입하다
07 유대인, 신대륙으로 진출하다
08 네덜란드, 생존과 번영을 위해 물과 싸우다
09 유대인, 다양한 금융기법을 선보이다
10 2번에 걸친 유대 대상인의 시기
11 30년전쟁, 유대인의 지위를 바꾸다
12 유대인이 올 때 자본주의도 같이 따라오다
Ⅱ 도버 해협을 건너: 영국
01 해적질보다 나은 장사는 없다
02 정복왕 윌리엄, 유대인을 불러들이다
03 유대인 박해가 추방과 학살로 치닫다
04 민간 소유의 중앙은행 탄생
05 유대인, 고객만족 경영으로 세상을 바꾸다
06 설탕과 노예무역이 키운 유럽 자본주의
07 산업혁명의 조짐들
08 유대인에 의한 면직물산업 태동
09 정보 활용에 강한 유대 사회
맺음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