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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던 어느 날, 한 소년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
그날 대니는 너무 심심하고 지루했습니다. 엄마는 바쁘고, 형은 놀러 나갔거든요. 강아지 스크러피와 함께 바닷가라도 산책하고 오라는 엄마의 말에 나오긴 했지만, 바다는 늘 그랬듯 고요하기만하고, 대니는 계속 심심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바다를 산책하던 중 사람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웃고, 소리치고,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았어요. 사람들이 왜 손을 흔들고 있는지 궁금해서, 대니도 바다를 바라봤지요. 과연 대니가 저 멀리 깊은 바다에서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대니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 앤서니 브라운이 선보이는 뭉클한 희망의 메시지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