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숲 - 신비로운 옛 신전이 품은 26가지 이야기 씨앗 Mythical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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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36.00
Now: $25.65
ISBN:
9791193506448
저자/Author:
김헌
출판사/Publisher:
포레스토북스
출판일/Publication Date:
2024.05.20
쪽수/Page:
328

Product Overview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이야기는 무엇 하나 쓸모없는 부분이 없다. 특히 이 책에서는 지나친 자기애의 위험성(나르시시즘)을 알려주는 나르키소스의 비극,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잃게 된 아라크네의 교만함, 끝없는 도전을 택해 마침내 영웅으로 우뚝 선 테세우스의 용기 등 신화의 원전 속에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사고력과 집중력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스토리를 가려내서 집대성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 좋겠다”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재밌게’ 책을 읽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책 속의 지식이나 깨달음을 자기 것으로 체득할 수 있다. 자녀의 독서 편식으로 고민했다면 이제 재밌는 스토리텔링은 물론이고 주제 의식까지 명확한 신화의 숲속으로 들어가 보자.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에는 “이 책 진짜 재밌어!” 또는 “나르키소스처럼 나만 아끼지는 말아야지!”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아이를 보게 될 테니까.

 

목차

머리말 신화, 신 그리고 인간의 이야기

첫 번째 숲 : 신비롭고 아름다운 신화 속 사랑 이야기

메아리로 남게 된 요정 에코
수선화가 된 사냥꾼 나르키소스
월계수에 얽힌 한 요정의 이야기
샘물이 된 요정 아레투사
페르세포네를 납치한 하데스
저승으로 내려간 오르페우스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과 이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프쉬케의 모험
죽음을 이겨낸 사랑과 영혼의 힘
퓌라무스와 티스베의 이루지 못한 사랑
더 알아보기_ 수많은 브랜드의 로고 그리고 그리스 로마 신화

두 번째 숲 : 무시무시한 분노로 가득 찬 신의 저주 그리고 재앙

칼리스토와 아르카스, 하늘의 별자리가 되다
여신의 저주를 받고 사슴이 된 악타이온
영원히 눈물을 흘리는 바위가 되는 형벌
브로테아스와 펠롭스, 형제에게 내려진 불행
영원히 베를 짜는 거미가 된 아라크네
아폴론을 배신한 가혹한 대가
허기의 저주를 받은 에뤼식톤이 끝내 먹어 치운 것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드는 미다스의 손
눈이 마주치면 돌로 변하는 메두사의 저주
조각상을 인간으로 만든 피그말리온
더 알아보기_ 일 년 열두 달 명칭의 유래

세 번째 숲 :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용감한 자들

페가소스를 탄 페르세우스의 모험
여자 사냥꾼 아탈란타의 끝없는 도전
개미 인간들의 왕, 아이아코스
부활한 펠롭스가 보여주는 꺾이지 않는 마음
더 넓은 세상을 향한 테세우스의 결단
도전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테세우스
더 알아보기_ 밤하늘을 수놓은 별자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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