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Century Boys Vol 3. / [만화] 20세기 소년 완전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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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25684671
Condition:
New
Avail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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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저자:
우라사와 나오키
Publisher/ 출판사:
학산문화사
Release Date / 출판일:
2019.03.26
Page / 페이지:
424

Product Overview

책소개

 
무사히 21세기를 맞이한 인류에게 전하는 본격 과학 모험만화,《20세기 소년》이 완전판으로 돌아온다. 일반판 거의 2권 분량을 한 권으로 엮어 두꺼운 볼륨으로 찾아오는 이번 완전판은 잡지 연재 당시의 컬러까지 완전히 재현하여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일 것이다.

1997년, 록 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실종된 누나의 딸 칸나를 업고 편의점 점장으로 일하는 켄지 주위에서 갑자기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동창생의 죽음. 그 뒤에 엿보이는 신흥종교 교단의 정체. 연달아 일어나는 알 수 없는 사건들의 진상을 따라가면서 악당을 쓰러뜨리고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것을 꿈꾸던 소년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목차

제1화 소집
제2화 혼자가 아니야
제3화 켄지 삼촌
제4화 봉화
제5화 12월 31일
제6화 마지막회
제7화 재회
제8화 기념비
제9화 쵸노 형사
제10화 쵸쵸
제11화 두 사람의 큰 뜻
제12화 목격자
제13화 진범
제14화 우미호타루
제15화 괴물
제16화 터널
제17화 쫓기고 쫓겨…
제18화 든든한 아군
제19화 부적
제20화 최후의 희망
제21화 대탈주
제22화 담력시험


저자 소개 

저자 우라사와 나오키(Naoki Urasawa)는 1960년생 동경출신으로 메이세이 대학교에서 경제학과를 전공하였으나 그의 작품 'Return'이 1982년 소학관 신인 코믹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만화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20여년동안 그가 발표한 작품들은 TV판 애니매이션로 제작되어 대중적 인기를 누렸을 뿐 아니라, 동시에 매니아 층으로부터도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깔끔한 그림체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서구적인 내용이 많다. 어려서부터 자신은 지극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했기에 만화가로서의 성공를 꿈꾸기보다는 경제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만화에 관심이 많이 있어서 소학관에 취직해 만화기자 같은 것을 해 보려고 면접을 보러 갔다, 편집자의 눈에 띄어 소학관 주체 공모전에 응모해 수상을 하게 된다. 이후 베트남 퇴역 군인이 전투 인스트럭트로 활약하며 범죄와 협박으로부터 의뢰인들을 보호하는 작품 '파인애플 아미'를 시작으로 호러물의 스피드를 극한까지 밀어 부친 스릴러 만화 '몬스터'를 그리며, 일본 최고의 만화가 중의 한 사람으로 성장하였다. 뛰어난 장면전환 능력과 완벽한 연출을 자랑하는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은 고전적인 면과 현대적인 면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독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너무도 새로운 스타일이 아니면서도, 진부한 과거를 답습하는 스테레오타입의 한계를 극복한 점, 마치 영화의 이미지를 종이에 옮겨 놓은듯한 비주얼한 장면전환 등은 그를 아무리 읽어도 물리지 않는 현대 만화사의 거장으로 우뚝 서게 한다. '파인애플 아미'(1985) '야와라'(1987~) '마스터 키튼'(1988~) 'Happy!'(1994~) '몬스터'(1995~) '20세기 소년'(2000~) 등의 대표작은 우리나라에서도 모두 번역 · 출간되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35회 소학관 만화상, 제3회 데츠카 오사무 문화상, 제46회 소학관 만화상, 제25회 코단샤 만화상, 제48회 소학관 만화상, 제9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어려서부터 자신은 지극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했기에 만화가로서의 성공를 꿈꾸기보다는 경제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만화에 관심이 많이 있어서 소학관에 취직해 만화기자 같은 것을 해 보려고 면접을 보러 갔다, 편집자의 눈에 띄어 소학관 주체 공모전에 응모해 수상을 하게 된다. 이후 베트남 퇴역 군인이 전투 인스트럭트로 활약하며 범죄와 협박으로부터 의뢰인들을 보호하는 작품 「파인애플 아미」를 시작으로 호러물의 스피드를 극한까지 밀어 부친 스릴러 만화 「몬스터」를 그리며, 일본 최고의 만화가 중의 한 사람으로 성장하였다.

뛰어난 장면전환 능력과 완벽한 연출을 자랑하는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은 고전적인 면과 현대적인 면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독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너무도 새로운 스타일이 아니면서도, 진부한 과거를 답습하는 스테레오타입의 한계를 극복한 점, 마치 영화의 이미지를 종이에 옮겨 놓은듯한 비주얼한 장면전환 등은 그를 아무리 읽어도 물리지 않는 현대 만화사의 거장으로 우뚝 서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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