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Overview
한 권에 책에 지금의 자기계발과 형이상학이 어떻게 이렇게 완전하게 들어 있을 수 있을까요?
거창한 수식어 없이 이제는 대명사처럼‘ 시크릿’으로 명명되는 내면의 힘과 잠재의식의 힘으로 삶과 인생과 운명을 바꾼 힘에 대해, 어떻게 이처럼 명료하게 다룰 수 있던 걸까요?
모든 것에는 시초가 있나 봅니다. 이 책이 그 첫 벽돌이 아니었을까요?
주변에서 이제는 비아냥거립니다. “온 우주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뤄 봐~”라는 말이든 문장이든, 이제는 개그 소제나 비웃는 말처럼 쓰게 됐습니다. 그러나 아픈 환자가 집에 있는 사람이라면 압니다.
절실한 마음으로 아픈 가족에게 입 아프게 하는 말은 ‘좋은 생각만 해’ ‘나을 수 있다는 생각만 해’ ‘좋아졌대’가 아닌가요? 왜 그런 말을 할까요? 아무리 비웃어도 사람 내면의 힘이 크고 강하다는 걸 스스로 알기 때문이고 그 힘없이는 결코 일어서지 못하거나, 일어설 수 있던 사람도 생명이 꺼질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내면의 힘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모두가 이미 잘 알고 사용합니다. 시련과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에 직면하면 열렬히 신을 찾고 기도하며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합니다. 물러설 곳이 더 이상 없을 때, ‘그래 나는 할 수 있어’란 말을 우리는 얼마나 자주 씁니까? 비록 그 말대로 행동하지 못하거나 포기해 버리고 말지언정, 그 말 한번 하지 않았던 시련이 있었나요?
맞습니다. 어렴풋이 우리도 내면의 힘이 세고 강하다는 걸 알고 있는 것이며 이미 사용해 왔던 것이죠. 이제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갈 뿐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사용해 온 그 마음이란 것이 어떻게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뤄주는가?’라는 지대한 물음에 모든 답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대단하고 ‘무한한’ 힘이 무엇이고 어디에 있으며, 그것이 나 자신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상세하게 반복적으로 해설합니다.
우리는 모두 인간입니다. 그래서 늘 생각을 도구로 활용하며 살고 있습니다. 바로 그 생각의 ‘생각’이 인간의 내면을 만듭니다. 내면의 모든 것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갖고 있던 ‘우주적 힘’인 내 잠재의식과 연결됩니다. 따라서 모든 것이 생각한 그대로 이뤄져 내 삶에 나타나게 됩니다. 생각은 각 사람의 내면에 고스란히 들어갑니다. 여기까지는 당연한 결과로 의문을 제기할 수 없겠지요. 바로 이 지점입니다. 우리가 한발 더 나아가면 되는 지점 말입니다.
우리 내면으로 들어간 모든 것은 살면서 90%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잠재의식으로 연결됩니다. 그것을 내면의식, 무의식. 초의식, 신, 에너지, 이름을 무엇이라 부르든 그곳과 하나로 반드시 연결됩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선구자와 영적 스승이 언급해 왔던 무한한 힘과 하나로 연결된, ‘그것’, 즉 나의 잠재의식은 내가 생각하고 내면에 담은 것으로부터 언제나 시작버튼이 움직이게 돼 있는 것입니다.
지금 주변을 둘러보세요. 공기가 있나요? 새나 작은 곤충들, 나무와 바람, 해와 구름이 보이세요? 이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발전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번성하고 있습니다. 이 창조적 힘이 바로잠재의식과 하나로 연결된 힘입니다. 이 무한의 힘, 번영의 힘, 자연의 법칙이 바로 인간 개개인의 내면에 있는 힘인 것입니다. 애초에 이 힘은 우주의 에너지로 무엇이든 창조하고 번성하게 하는 것 외에 다른 법칙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것과 동일한 힘을 가진 내면 의식과 연결돼 ‘내가 원하는 것을 사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많은 독자가 ‘잠자는 네 안의 거인을 어떻게 깨우는가?’를 궁금해 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주 언급되는 그 ‘무한한 힘’이 도대체 있기는 한 것인지, 있다면 어디에 있다는 것이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자신 내면의 진짜 ‘나’를 찾는 여정은 온전히 개인의 몫이라 이 책에서는 다만, 실제 하는 힘으로 여러분의 주위를 집중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제 내 안의 90%의 나머지 힘을 더해 모든 것을 이뤄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