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Overview
책소개
전설의 1만 리트윗, SNS 화제의 그 만화
『여학교의 별』 두 번째 이야기
충격적으로 귀여운 선생님과 학생들의 지루할 틈 없는 유쾌한 티키타카!
“이 학교, 다니고 싶다.”
『여학교의 별』 두 번째 이야기
충격적으로 귀여운 선생님과 학생들의 지루할 틈 없는 유쾌한 티키타카!
“이 학교, 다니고 싶다.”
호시 선생님의 범상치 않은 졸업 사진은 도시 전설을 낳고,
배구부 학생들을 위해 기념품 제작에 나선 고바야시 선생님은 의외의 재능을 발견한다.
조금씩 밝혀지는 선생님들의 진짜 모습과, 시시함조차 사랑스러운 학생들의 엉뚱발랄 학교생활.
배구부 학생들을 위해 기념품 제작에 나선 고바야시 선생님은 의외의 재능을 발견한다.
조금씩 밝혀지는 선생님들의 진짜 모습과, 시시함조차 사랑스러운 학생들의 엉뚱발랄 학교생활.
아웅다웅, 다정다감! 학교라는 평온한 세계 속 선생님과 학생들의 사랑스러운 나날.
학교라는 좁디좁은 세계. 그곳에 모인 학생들에게 '선생님'이란 존재는 성숙한 지도자이자 유능한 교육자이다. (그러기를 바란다.) 동시에 선생님을 향한 학생들의 넘치는 호기심과 유쾌한 장난을 보고 있으면 한편으론 연예인 같은 존재로 느껴진다. 그런 학생들과 때로는 아웅다웅해도 누구보다 다정하게 감싸주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이들의 학교생활을 그저 즐겁기만 하다.
6교시, 호시 선생님의 졸업 사진 공개
우연히 자신의 졸업 사진을 보았다는 학생의 등장에 놀라는 호시 선생님. 그런데 졸업 사진이 어딘가 이상하다? 학생의 손에 들어간 남다른 졸업 사진은 일파만파 퍼져나가는데…
7교시, 신경쓰이는 학생
호시의 반 학생 '와카오'는 요즘 매일 아침 학교에서 세 정거장 떨어진 편의점에 방문하고 있다. 호시는 이른 아침부터 일부러 멀리 있는 편의점에 다니는 학생이 걱정스럽다. 상담을 시도해보지만 이건 선생님이 도와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듯하다.
8교시, 학교의 아이돌
미도리카와 선생님의 결혼 소식에 질문 공세를 펼치는 학생들. 기혼자 호시 또한 같은 경험이 있어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가끔 교실에 들어오는 아저씨' 나카무라 선생님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는 소문이 돌고 학생들은 진실 공방을 시작한다.
9교시, 교사의 업무는 어디까지인가
배구부 고문인 고바야시 선생님. 학부모들로부터 배구부의 기념품 디자인을 부탁받는다. 분명 수학 선생인데, 디자인은 해본 적도 없는데, 빨리 집에 가고 싶은데… 하지만 학생들을 위해 나선 고바야시는 의외의 재능을 발견한다.
10교시, 학생들의 아무말 대잔치
'자습시간'이라 쓰고 '자유시간'이라 읽는 그 시간. 학생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화를 나누며 한가롭게 시간을 때운다. 그때, 유일하게 펜을 잡고 머리를 굴리던 안도가 벌떡 일어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교라는 좁디좁은 세계. 그곳에 모인 학생들에게 '선생님'이란 존재는 성숙한 지도자이자 유능한 교육자이다. (그러기를 바란다.) 동시에 선생님을 향한 학생들의 넘치는 호기심과 유쾌한 장난을 보고 있으면 한편으론 연예인 같은 존재로 느껴진다. 그런 학생들과 때로는 아웅다웅해도 누구보다 다정하게 감싸주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이들의 학교생활을 그저 즐겁기만 하다.
6교시, 호시 선생님의 졸업 사진 공개
우연히 자신의 졸업 사진을 보았다는 학생의 등장에 놀라는 호시 선생님. 그런데 졸업 사진이 어딘가 이상하다? 학생의 손에 들어간 남다른 졸업 사진은 일파만파 퍼져나가는데…
7교시, 신경쓰이는 학생
호시의 반 학생 '와카오'는 요즘 매일 아침 학교에서 세 정거장 떨어진 편의점에 방문하고 있다. 호시는 이른 아침부터 일부러 멀리 있는 편의점에 다니는 학생이 걱정스럽다. 상담을 시도해보지만 이건 선생님이 도와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듯하다.
8교시, 학교의 아이돌
미도리카와 선생님의 결혼 소식에 질문 공세를 펼치는 학생들. 기혼자 호시 또한 같은 경험이 있어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가끔 교실에 들어오는 아저씨' 나카무라 선생님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는 소문이 돌고 학생들은 진실 공방을 시작한다.
9교시, 교사의 업무는 어디까지인가
배구부 고문인 고바야시 선생님. 학부모들로부터 배구부의 기념품 디자인을 부탁받는다. 분명 수학 선생인데, 디자인은 해본 적도 없는데, 빨리 집에 가고 싶은데… 하지만 학생들을 위해 나선 고바야시는 의외의 재능을 발견한다.
10교시, 학생들의 아무말 대잔치
'자습시간'이라 쓰고 '자유시간'이라 읽는 그 시간. 학생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화를 나누며 한가롭게 시간을 때운다. 그때, 유일하게 펜을 잡고 머리를 굴리던 안도가 벌떡 일어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와야마 야마
오키나와 출신. 대학에서 만화를 전공, 2019년 연작만화집 『빠졌어, 너에게』로 데뷔했다. 『빠졌어, 너에게』로 제23회 일본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신인상, 제24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을 수상했다. 첫 장편만화 『여학교의 별』로 2021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다카라지마샤 주관) 여성편 1위 2022년 5위로,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1년 〈만화대상マンガ大賞 2021〉 후보에 올랐으며 초기 걸작 『가라오케 가자!』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