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Overview
커피 감정사 최영희의 저서. 이 책은 스페셜티 커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스페셜티 커피회사 중 10곳을 선정해 그들의 창업과정과 운영 방식을 소개한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저자가 10곳의 CEO와 직원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해 내용의 신뢰도와 정확성, 깊이가 다르다. 또한 큐 그레이더 (Q-grader, 커피 감정사)인 저자가 커피에 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린빈, 로스팅, 커핑 같은 다양한 커피 지식도 소개하고 있어 앞으로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커피 업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시그니처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를 충실하게 담고 있어 미국의 카페 투어를 떠나는 독자들에게는 하나의 가이드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블루바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신선한 커피의 원칙
2. 띵크 커피 Think coffee
커피의 윤리를 생각하다
3. 카페 그럼피 Cafe Grumpy
카페의 본질로 돌아가다
[그린빈 스터디 Greenbean Study]
4. 인텔리젠시아 Intelligentsia
세심함이 살아있는 커피
5. 클래치 커피 Klatch Coffee
성공적인 가족 사업의 롤모델
6. 조지 하웰 커피 컴퍼니 George Howell Coffee Company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라
7. 스텀프타운 커피 로스터스 Stump town Coffee Roasters
노력이 만든 최고의 이름
- 매장 인테리어 컨셉과 구성을 비롯해 그 안에 담긴 철학까지 상세히 풀어냈다.
- 저자가 CEO들을 만나 각 회사들의 지향점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 그들의 성공 비결을 다섯 가지로 요약해 스페셜티 커피 회사 운영의 핵심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 매장에서 사용하는 머신이나 기구에 관한 추가 설명과 커피 메뉴, 베이커리에 관한 설명도 충실히 실어 한국의 카페 오너들이 참고하도록 했다.
- 실제 매장에서 사용하는 브루잉 레시피를 소개해 가정에서도 미국 스타일의 커피 맛을 그대로를 느끼도록 했다.
- CEO 뿐만 아니라 여러 직원들까지 인터뷰했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내용을 담을 수 있었다.